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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문화예술촌 (완주군)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원도심 재생 롤모델

지난 2013년 6월 5일 개관한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 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며 지역주민과 예술인,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제강점기 만경평야에서 생산된 쌀의 수탈을 위해 건립된 양곡창였지만 현재는 문화콘텐츠를 담고 있는 예술 공간으로써 원도심 재생의 대표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씨감자 생산 및 공급기반 구축에 전력

군은 우수한 씨감자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자체적으로 조직배양한 바이러스 프리묘 종묘, 감자 전용망실하우스 및 저온저장고등을 농가에 지원해 감자재배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3동(660㎡/동)과 저온저장고 3동(66㎡/동)과 종서 3만1000톤 100ha분을 생산 농가에 보급할 경우 농가 경영비 20% 이상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 길 위의 인문학 ‘문학창작 산실을 찾아서’


군립 고산도서관에서 지난 13일 ‘문학창작 산실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2014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행사가 성료됐다. 일상생활 속의 인문학 위치를 재조명해 인문학에 대한 올바른 사회의 인식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지적 예술적 문화적 역량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을 대중화해 인문학으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홍낙표 무주군수, 마무리 소회 (무주군)

◆무주군

△홍낙표 무주군수, 민선 4·5기 소회

홍낙표 무주군수는 지난 16일 지방 일간지와 통신사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민선 4,5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홍 군수는 “2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지정됐던 여세를 몰아 대표 축제로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8년의 시간 동안 바로 선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믿음으로 격려해 주셨던 군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무공훈장·명패증정식 개최

무공훈장과 명패 증정식이 지난 16일 무주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 예우 증진과 나라사랑 의식고취를 위해 육군본부가 주관했다. 권오성 참모 총장을 비롯한 육군 관계자들과 홍낙표 무주군수와 무주군 보훈 유공단체, 교육관계자 그리고 무주초등학교 출신 6.25 참전 용사와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안군)

◆진안군

△여름철 풍수해 재난대비 돌입

진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름철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본격적인 여름철 풍수해 재난대비에 돌입했다. 군은 16일 협업기능별 실과소 담당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발생 상황시 협업방침 및 절차를 검토하고 협업기능별 담당임무에 관한 대책을 모색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전북도립국악원과 찾아가는 방문 공연

전라북도립국악원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예술공연 ‘꽃보다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예술 나눔’이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접근성이 취약해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농촌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국악중주, 태평무, 아쟁산조, 판소리 등으로 관람객의 박수와 추임새, 어깨춤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 진안군지부, 108산사 순례기도회 행사

선묵 혜자스님과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 순례기도회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진안군 마령면 소재 금당사에서 봉행됐다. 이날 법회에서 농협 농촌사랑 범국민 운동본부와 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한양호),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은 남부 마이산 주차장에서 진안군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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