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롤리타 렘피카 엘렘 컨셉룸 패키지’를 선보인다.
글로벌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와 협업을 통해 10층 해변 전망 이그제큐티브 그랜드 객실을 컨셉룸으로 탈바꿈하고 이를 기념해 선보이는 패키지다.
컨셉룸은 ‘롤리타 렘피카 엘렘(L L‘AIME)’ 향수의 주 색상인 화이트와 골드 빛의 환상적인 컬러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컨셉룸에서는 '롤리타 렘피카 엘렘(L L‘AIME)’ 미니 스프레이 2종이 선물로 제공돼 사랑에 빠진 여인의 가장 순수한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엘렘의 프레쉬하고 라이트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사랑에 빠진 순간의 황홀한 러브 스토리를 지닌 엘렘(L L‘AIME)의 이미지가 탁 트인 해변 전망의 이그제큐티브 그랜드 객실에 구현되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엘렘 미니 스프레이 2종과 더불어 엘렘 EDT 골드링, 객실 내 꽃, 와인, 과일, 치즈가 제공돼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그리고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 Time Snack과 온천 사우나,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롤리타 렘피카 엘렘 컨셉룸 패키지’ 가격은 기간에 따라 60~10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로 선보인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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