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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부산 연제구가 ‘연제 한 울타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주민들과 함께 온라인 정책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내 모두가 나서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는 사업이다.

그들은 기존 방식으로는 풀기 어려웠던 다양한 문제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들에게 나눔과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에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짜고자 한다.

구 관계자는 “민·관의 소통과 협력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연제 한 울타리 사업’의 추진방안에 대한 토론에 많은 주민의 참여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정책토론은 연제구홈페이지 정책토론방 및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정책토론방을 통해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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