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위원장 김종현, 박재호)의 집행위원회 구성안이 18일 오전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추인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부산시당 집행위원회는 김종현, 박재호 공동위원장의 추천에 의해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차기 시당 개편대회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당면한 지방선거관련 기구 구성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집행위원회는 조속히 1차 집행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등 지방선거 공직후보 추천 관련 기구 구성, 지방선거 대응전략 등을 심의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 부산시당 집행위원회 명단
◆위원장 ▲김종현, 박재호(공동 시당위원장) ◆위원 ▲노재철(전 동래구지역위원장) ▲권영대(전 부산시의원) ▲김비오(전 영도구 지역위원장) ▲김현옥(부산시 진구의사회 회장) ▲박은숙(전 국회의장 비서관) ▲정홍숙(전 연제구 사무국장) ▲오현정(전 부산여성벤처협회 이사) ▲유창열(전 해운대기장을 지역위원장) ▲윤준호(전 해운대기장갑 지역위원장) ▲이광조(전 부산시당 실버위원장) ▲이도현(부산대 무역학과 겸임교수) ▲이재강(전 서구 지역위원장) ▲전상하(부산경남노동정치포럼 대표) ▲전재수(전 북강서갑 지역위원장) ▲전진영(부산시당 공동대변인) ▲정명희(부산중구약사회장) ▲정상래(노동인권연대이사) ▲정순계(노동정치연대포럼 운영위원장) ▲최영규(전 김두관대선후보 부산직능위원장) ▲차재원(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최인호(전 사하갑 지역위원장) ▲한민열(변호사)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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