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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진도 상설시장에서 지난 1월 발생한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자금 특례보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진도군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우선적 재정지원이 필요한 상설시장 7개 업체에 대해 3억8700만원 자금 대출을 하기로 확정했다.
중소기업 재해자금 및 특례보증 지원은 최대 7000만 원까지 자금 대출이 가능하며 연 3% 고정금리로 2년거치 3년 상환 조건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서 발급을 통해 별도 담보없이 간편하고 유리한 조건으로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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