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우리동네사용설명서

용인시, 지역 농·신협 손잡고 ‘용인형 청년예금’ 첫 도입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6-03-21 19:27 KRX3 R0
#용인시 #이상일시장 #용인형청년예금우대금리지원 #9개금융기관 #업무협약

9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1250명 혜택…이상일 시장 “생활밀착형 행정 모범 사례될 것”

NSP통신-용인특례시가 20일 지역 내 9개 금융기관과 용인형 청년예금 우대금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20일 지역 내 9개 금융기관과 ‘용인형 청년예금 우대금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용인특례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책금융 만기 이후 자산 형성의 단절을 겪던 청년층을 위한 지역 연계형 금융지원 모델이 도입되면서 실질적인 자산 축적 기반이 확대될 전망이다.

20일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9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용인형 청년예금 우대금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청년예금 누가 받을 수 있나

협약에 따라 참여 금융기관들은 청년예금 가입자에게 기준금리에 더해 1%의 특별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약 125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자산 형성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가입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 청년 중 ▲장병내일준비적금 ▲청년도약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 청년들이다. 해당 조건에 총족하면 NH농협과신협 등 관내 34개 지점에서 특별 우대금리가 적용된 전용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상품은 1인 최대 1000만원 한도, 예치 기간은 12개월로 운영된다.

G03-9894841702

이와 함께 시는 청년예금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경제 자립을 돕기 위한 ‘맞춤형 금융역량 강화 교육’을 병행한다.

이상일 시장의 ‘용인형 청년예금’ 정책 비전

NSP통신-이상일 시장이 협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이 협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용인형 청년예금 우대금리 지원 사업’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의 대표 사례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 이번 사업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아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농협, 수지신협 등 9곳이 참여했다.

시는 협약을 기점으로 정책적금 만기 이후 겪게 되는 자산 형성의 단계적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산 형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