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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의원·로저스 쿠팡 대표, 새벽배송 동행 체험 “현장 쉽지 않네”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6-03-20 20:07 KRX3 R0
#염태영 #수원 #새벽배송 #노동강도 #쿠팡

편리함 이면에 노동 현실 사회적 고민 필요
노동 강도·수수료 구조 등 요구사항 전달

NSP통신-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왼쪽)이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와 새벽재송 노동을 체험했다. (사진 = 염태영 의원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왼쪽)이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와 새벽재송 노동을 체험했다. (사진 = 염태영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수원무)이 19일 오후부터 20일 새벽까지 성남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배송캠프에서 새벽배송을 수행했는데 지난해 12월 국회 연석청문회서 제안된 ‘야간배송 동행’ 약속을 이행하가 위해서다.

염 의원은 지난 13일 택배노조 쿠팡본부 조합원과 안양에서 서울 관악구 일대 3회전 새벽배송을 수행한 바 있으며 쿠팡CLS과 계약한 영업점의 계약관계인 퀵플렉서의 배송보조로 약 240가구, 340건의 물량을 처리했으며 이번에는 쿠팡 직고용 배송 인력의 보조방식으로 진행해 노동 강도의 차이를 확인했다.

염태영 의원과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는 각각 차량을 운행하며 배송을 했고 약 130가구 대상 200건 미만의 물량을 처리했다. 프레시백 회수 및 반납, 물량 소분과 상차 작업, 야간 1·2·3회전 배송이 진행됐고 프레시백 회수·반납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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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의원은 새벽배송의 노동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야간 장시간 노동을 이어가는 노동자들의 현실을 절실하게 느꼈다. 소분과 상차, 배송의 노동 강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야간 노동의 고통 이겨내는 노동자들 현실 절실하게 느껴

NSP통신-염태영 국회의원이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와 새벽재송 노동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 염태영 의원실)
염태영 국회의원이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와 새벽재송 노동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 염태영 의원실)

이어 지난주 퀵플렉서와의 체험은 물량이 많아 쉴 틈 없이 뛰어야 했던 반면 이번 체험은 고용관계에 따른 여유와 작업 물량 조정으로 인해 노동 강도에 차이가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 현장에 구조적 차이가 과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체감했다고 했다.

또 야간노동은 생체리듬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로 연중 지속되는 야간노동이 노동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겠다는 우려도 느꼈다고 했다.

염태형 의원은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와 대화로 야간노동 강도, 건강관리 필요성, 노동시간과 근무일수 문제, 수수료 구조 등 현장의 주요 요구사항을 전달했으며 새벽배송의 편리함 이면에 노동자의 현실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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