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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출산·양육 정책 강화·지난해 출산율 전년比 3.5%↑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6-03-20 18:14 KRX3 R0
#고양시 #출산 #양육 #출산율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NSP통신-지난해 6월 개그우먼 정주리 씨 출산장려 유공 표창 수여 기념사진 (사진 = 고양시)
지난해 6월 개그우먼 정주리 씨 출산장려 유공 표창 수여 기념사진 (사진 =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 출산·양육 정책 강화로 지난해 출산율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관내 합계출산율은 2022년 0.787명, 2023년 0.695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출산·양육 정책을 강화한 지난 2024년 0.724명으로 반등한 데 이어 2025년에는 통계청 잠정치 기준 0.750명까지 상승했다.

이에 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24억 원이 증가한 출산 지원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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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관계자는 “촘촘한 출산·양육 정책 강화를 위해 2026년 기준 임신·출산 가정에 첫째 아이 기준 약 3110만 원 이상(산후 조리비 50만 원, 출산지원금 100만 원,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부모 급여, 아동수당 등)을 지원하고 2026년 임신·출산·육아 혜택으로 임신 바우처,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 등 단계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산 가구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강화

NSP통신-2026년 다자녀 유공자 포상 (사진 = 고양시)
2026년 다자녀 유공자 포상 (사진 = 고양시)

시의 출산 가구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지난 2021년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25년까지 총 4431가구가 지원받았고 올해 신청자는 1499건으로 역대 최대 신청으로 집계됐다.

또 시는 전·월세 자금 용도로 대출받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무주택 출산 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무주택 출산 가구에 연간 최대 100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 요건도 완화해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일정 기간 내 요건을 갖출 경우 재신청이 가능토록 지원 문턱을 낮춰 더 많은 가구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현재 올해 신청자에 대해 신청자 소득 및 자격 요건을 검토 중이며 최종 결과는 4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NSP통신-고양특례시-고양동부새마을금고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사업 협약식 모습 (사진 = 고양시)
고양특례시-고양동부새마을금고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사업 협약식 모습 (사진 = 고양시)

한편 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지원금, 첫만남이용권, 경기도 산후 조리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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