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의회 판읽기

강서구의회, 윤리특위 새 판짜기 완료…의정 신뢰 회복 ‘시험대’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6-03-18 14:04 KRX3 R0
#서울 #강서구 #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최동철

의장단·특위 구성으로 의회 기강 재정비
첫 시험대는 의원 윤리심사·자정 기능 강화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박성호)가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유닐특위) 구성을 마무리하고 의정 기강 확립 체제에 들어갔다. 윤리심사 기능이 강화되면서 의원 행동강령과 관련한 내부 통제 기구가 보다 실질적으로 작동할지가 관심사다.

위원 선임에는 누가 됐나

강서구의회는 지난 16일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했다. 위원으로는 정정희, 최동철, 김성한, 이충현, 이종숙, 전철규, 한상욱, 김현진, 정재봉 의원 등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후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최동철 의원이 위원장, 김현진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위원 임기는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의원들의 윤리강령 및 실천규범 준수 여부를 심사하고 윤리 관련 안건을 심의한다.

새 윤리특위 구성의 특징

NSP통신-윤리특위 구성 현황 (표 = 강은태 기자)
윤리특위 구성 현황 (표 = 강은태 기자)

이번 윤리특위는 ‘책임 의정’과 ‘자정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구성이란 평가다. 의원들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 구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내부 점검 역할이 강조된다.

최동철 위원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혀 윤리심사의 실효성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G03-9894841702

한편 새 윤리특위의 성과는 향후 상임위원회 운영과 예산 심사 과정에서 ‘공정성’ 원칙이 실제로 반영되는지를 통해 가늠될 것으로 보이며, 새 윤리체제의 방향성은 첫 윤리심사 결과와 후속 제도개선 논의를 통해 드러날 전망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