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신청 가이드
성남아트리움 문화예술 아카데미 개강…클래식 감상 강좌 운영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시민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 감상 중심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한다. 재단은 4월부터 7월까지 ‘성남아트리움 2026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순차 개강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 감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민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어떤 강좌가 열리나
이번 아카데미는 클래식 음악 감상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피아니스트 김용진이 진행하는 ‘더 클래식: 12개의 소리, 울림으로 전하는 이야기’ 강좌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 강좌에서는 악기 소리와 인간의 음색 등 다양한 소리를 통해 음악의 구조와 감정 표현을 살펴본다. 음악을 듣는 경험을 넘어 음악이 전달하는 의미와 감정의 흐름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장 공간의 특성을 반영해 실제 공연 감상에 가까운 강의 형태로 운영되는 점도 특징이다.
강의 내용은 무엇인가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위대한 작곡가 열전’ 강좌도 함께 운영된다. 이 강좌에서는 작곡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특징을 소개한다. 강의는 8주 동안 진행되며 해설과 함께 희귀 영상과 음악 감상이 함께 제공된다. 이어 음악평론가 유윤종이 진행하는 ‘내 마음의 오페라’ 강좌도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서양 오페라 대표 작품 10편을 중심으로 작품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클래식 입문자부터 음악 애호가까지 폭넓은 시민 참여를 고려해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성남아트리움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좌 신청은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좌는 4월부터 7월까지 강좌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자세한 강좌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공연장 공간을 활용한 감상 중심 강좌 운영을 통해 시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성남문화재단은 시민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역시 공연장 공간을 활용한 감상 중심 강좌로 구성됐다.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한 문화 강좌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