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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국악단, 소규모 국악콘서트 ‘키·나·숲 풍류’ 개최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6-02-27 17:09 KRX7 R0
#광양시 #광양시립국악단 #소규모 국악콘서트 #키·나·숲 풍류 #반창고 갤러리

일상에서 누리는 품격 있는 국악 실내악 무대...연 6회 정기 운영

NSP통신-소규모 국악콘서트 키·나·숲 풍류 홍보 포스터 (사진 = 광양시청)
소규모 국악콘서트 ‘키·나·숲 풍류’ 홍보 포스터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립국악단(예술감독 류형선)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국악콘서트 ‘키·나·숲 풍류’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지역 내 문화공간과 일상 공간을 무대로 2개월마다 한 차례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무대는 오는 2월 28일 오후 4시 광양시 인서리공원 전시관 ‘반창고 갤러리’에서 열린다.

‘키·나·숲 풍류’는 박노해 시인의 ‘키 큰 나무 숲을 지나니 내 키가 커졌네’라는 시구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공연으로 광양시립국악단이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국악 본연의 소리를 전하고 전통음악의 깊이와 울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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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연은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국악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관객은 연주자들의 손, 입술, 몸의 움직임, 표정과 눈빛,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소리까지 눈앞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지난 2025년 시범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인문학적 해석을 더한 류형선 예술감독의 해설이 더해져 공연의 깊이를 더한다. 연주 작품에 대한 풍부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관객은 공연을 보다 폭넓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형선 예술감독은 “‘키·나·숲 풍류’가 광양시민이기에 누릴 수 있는 광양만의 특별한 국악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흥미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년 광양시립국악단 기획공연 ‘키·나·숲 풍류’는 ▲2월 28일 ▲4월 25일 ▲6월 27일 ▲8월 29일 ▲10월 3일 ▲12월 12일(이상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100% 등록순 예약제로 전석 무료이며 지정된 QR코드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공연 장소 및 세부 일정 등 내용은 광양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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