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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민주당 여수시장 후보자격 심사 ‘적격’ 최종 확정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26-02-26 18:39 KRX7 R0
#여수시장 후보 #이광일 전남도의원 #민주당 후보 자격심사

“허위사실 유포 경찰 고소···네거티브 중단하라”
산단 대전환·원도심 활성화 등 300여 정책 준비 밝혀

NSP통신-이광일 전라남도의회 제1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최종 확정받았다. (사진 = 이광일)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제1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최종 확정받았다. (사진 = 이광일)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제1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최종 확정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부의장은 26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저 이광일에 대해 ‘적격’ 의결을 최종 확정했다”며 “당의 엄격한 정밀 심사를 거쳐 자격 검증을 공식적으로 마친 후보가 됏다”고 밝혔다.

최근 정밀심사 대상에 포함됐다는 이유로 ‘부적격’ 소문과 온라인상 비방이 이어진 데 대해 이 부의장은 “정밀대상과 부적격은 전혀 다른 개념”이라며 “이제 당의 검증 절차는 모두 끝났다.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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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과거 2012년 기자 재직 시절 광고 수주와 관련한 형사처벌 이력에 대한 입장도 재차 밝혔다.

이 부의장은 “당시 언론계 전반의 관행적 업무 방식이 사후적으로 형사 처벌 대상이 됐던 사안”이라며 “사적으로 편취하거나 누락한 사실은 없었고, 억울함에 3심까지 다퉜으나 최종 판단을 존중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세 차례 광역의원 선거에서도 정밀심사 대상에 포함됐으나 모두 적격 판정을 받았다”며 “이번 적격 확정으로 도덕적 검증 절차는 일단락됐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이미 경찰에 고소했고 수사가 시작됐다”며 “깨끗한 선거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경쟁은 정책과 비전으로 해야 한다. 인신공격과 흑색선전은 여수의 미래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여수의 현 상황을 ‘구조적 위기’로 진단하며 ▲여수산단의 체질 전환 ▲청년 일자리 확대 ▲원도심 공실 해소 ▲남해안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 ▲섬 균형발전 ▲교통망 확충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대전환에 맞는 300여 개 정책을 준비 중이며, 경선 과정에서 시민께 구체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부에서 제기된 ‘경선 탈락 시 도의원 복귀설’에 대해서는 “도의원으로 돌아갈 생각은 전혀 없다”며 “오직 여수시장 출마를 향해 직진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 부의장은 “33년 현장 정치 경험과 전라남도의회 제1부의장으로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여수를 제대로 운영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제 소모적 논란을 끝내고 여수의 미래를 놓고 당당하게 경쟁하자”고 밝혔다.

끝으로 “네거티브가 아니라 비전으로, 소문이 아니라 정책으로, 정쟁이 아니라 여수의 미래로 경쟁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지와 관심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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