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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신속 추진 촉구 공동건의문 전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6-01-26 18:54 KRX7 R0
#용인특례시 #이상일시장 #국토부장관 #공동건의문전달 #중부권광역급행철도신속추진촉구

JTX 노선 경유하는 7개 지방자치단체장,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조기착공 강조한 공동건의문에 서명
이상일 “JTX, 7개 지역 시민은 물론 반도체산업 등 인재들에 큰 교통편의 제공할 것"

NSP통신-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보라 안성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송기섭 진천군수, 방세환 광주시장. (사진 =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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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보라 안성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송기섭 진천군수, 방세환 광주시장. (사진 = 용인특례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신설이 속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한 민자적격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방세환 광주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송기섭 진천군수와 함께 김 장관에게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추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공동건의문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이범석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등 ‘중부권광역급행철도’가 경유하는 7개 지자체장의 서명과 의견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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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은 “서울 잠실에서 용인 처인구를 거쳐 청주공항과 오송까지 연결되는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는 노선이 지나게 될 7개 지방자치단체에 사는 시민 뿐 아니라 반도체산업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교통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서울, 수도권, 충청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인 JTX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잘 챙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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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

이 시장은 김 장관에게 “용인을 비롯한 7개 시·군 470만명의 주민들이 JTX 조속 실현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청주공항도 활성화되고 있고 청주공항에서 충북선을 통해 오송역으로 연결돼 승객들이 KTX와 SRT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만큼 JTX 신설의 효과는 매우 크다고 본다”고 했다.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는 서울 잠실부터 경기도 광주시와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안성, 진천군, 청주공항을 거쳐 오송을 연결하는 총연장 135㎞ 규모의 철도 사업이다.

수익형(BTO)과 임대형(BTL)을 결합한 혼합형 민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약 9조원 정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자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는 수도권과 충청권 거점 도시들을 직접 연결해 광역생활권을 확장하는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중부권광역급행철도를 비롯해 용인특례시에서 진행 중인 철도 계획. (이미지 =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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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광역급행철도를 비롯해 용인특례시에서 진행 중인 철도 계획. (이미지 =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에서는 처인구 모현·포곡읍, 시청 주변, 이동·남사읍에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통과해 청주공항과 KTX와 SRT가 정차하는 오송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구상하고 있다.

이 철도노선이 용인 경전철 중앙시장역과 연결될 경우 이곳에서 잠실과 청주공항, 오송역까지 각각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이상일 시장은 “그동안 JTX가 신설되고 용인 경전철 중앙시장역과 연결될 경우 그곳에서 서울 잠실, 청주공항까지 각각 30여분만에 오갈 수 있게 되고 오송역에서는 KTX와 SRT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과 성복동을 지나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신설되고 제2차 경기도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동백신봉선이 신설돼 경기남부광역철도와 용인경전철과 연결되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신설은 더 필요해 진다”고 강조해 왔다.

이 시장은 또 “동백신봉선 신설을 전제로 검토한 결과 경제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난 언남~죽전~동천 도시철도까지 신설될 경우 시에서 추진하는 다른 철도들과 연결할 수 있으므로 용인 시민들이 곳곳에 철도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시가 시민과 함께 그동안 구상하고 추진해 온 철도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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