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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새해 업무 시작 ‘공감형 부서 방문’으로 소통 강화

NSP통신, 남정민 기자, 2026-01-05 15:24 KRX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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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적 시무식 대신 직원과 직접 소통…민생 현장 행정으로 확장

NSP통신-보성군, 2026년 새해 말·말·말(言·馬·茶)로 소통의 문 열다! (사진 = 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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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6년 새해 ‘말·말·말(言·馬·茶)’로 소통의 문 열다! (사진 = 보성군)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보성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기존의 형식적인 시무식을 대신하고 부서 간 소통과 공감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새해 업무의 문을 열었다.

군은 지난 2일 대강당에서 진행해 오던 시무식을 생략하고 군수가 전 부서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의견을 청취하는 ‘공감형 부서 방문’으로 2026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부서 방문은 ‘말·말·말(言·馬·茶)’이라는 상징적 키워드를 통해 소통의 의미를 담았다. 군수의 일방적인 훈시 대신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는 ‘말(言)’, 새해 도약과 동행의 의미를 담은 ‘말(馬)’ 그리고 보성 말차 한 잔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말(茶)’이 어우러진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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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특히 신년사를 전달하는 형식을 벗어나 각 부서를 직접 찾아 직원들의 근무 여건과 업무 현장의 애로사항, 새해 바람 등을 경청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직원들 역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와 관련된 의견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보성군 관계자는 “내부 소통을 통해 쌓은 공감의 에너지를 군민과 만나는 민생 현장 행정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이날 새해 제1호 결재로 ‘구들짱 민생 대장정’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구석구석 살피고 귀 기울여 듣고, 책임 있게 해결한다’는 원칙 아래 오는 3월까지 12개 읍·면 140개소의 민생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사무실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군민 생활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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