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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에도 공공심야약국을 ‘센트럴약국’에서 지속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올해 1월 1일부터 센트럴약국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 판매 ▲처방약 조제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외품 구입 ▲의약품 관련 상담 등 총 3800여 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이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센트럴약국, 군산시 조촌로 131)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65일(연중무휴) 운영되며 심야시간대에도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 복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약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심야약국이 지역사회의 건강 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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