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미투온↑·아이톡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지난 18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개최된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2020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포상은 전국 기관을 대상으로 17개 평가 분야에서 종합 점수를 산정해 이뤄졌으며 장관 표창과 장관상을 포함한 총 100점 만점의 평가를 통과한 대상에게 수여됐다.
행사에서는 공공보건의료 성과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기관 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우수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돼 공공의료 정책의 방향성과 현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윤영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의료원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