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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봉사와 나눔 우수사례 시상식’이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 강의실에서 지난 23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주관한 이 행사에 광양시마술협회 이병채 회장이 개인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공모전 시상 분야는 개인, 단체, 기업, 공공부문으로 나눠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시상하며 전국에서 신청 건에 대한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34점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 공모전은 우리 사회의 숨은 나눔 실천자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국민이 공동체를 위한 봉사와 나눔의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였다.
광양시마술협회 이병채 회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봉사와 마술이라는 특별한 재능기부에 대한 독창성 등으로 우수상을 받게 돼 광양시의 봉사활동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
이병채 광양시마술협회 회장은 “마술은 사람의 마음을 잇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광양을 중심으로 웃음이 필요한 그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재능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광양 시민뿐만 아니라 농·어촌 및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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