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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체육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5 도·시군체육회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상북도체육회와 22개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직원, 행정지도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체육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소통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청렴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체육 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소통과 교류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5 사업 평가 및 2026 정책 방향 안내 △청렴 콘서트 등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후 석식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참가자 간 교류를 더욱 강화했다.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도 체육회와 시·군체육회 직원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경북 체육이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이번 워크숍이 소통과 교류를 통해 내년 체육 행정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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