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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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국악과 대중음악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단단한 보컬로 성장해온 미스트롯을 통해 발굴된 14살 가수 김태연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13일 충남 대전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청주, 29일 대구, 2026년 1월까지 전국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13일 대전 공연에서는 신곡 무대와 김태연이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다.
김태연 소속사는 “김태연의 색이 완전히 새롭게 피어나는 사운드가 될 것”이라며 “특히 투어만을 위해 제작된 새로운 영상 기법과 독창적 무대 연출이 더해져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김태연의 특별한 영상미가 관객 앞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로트 가수 김태연은 2012년 출생, 4세에 판소리, 민요를 시작해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을 수상했다.
이어 미국 케네디 센터와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미스트롯2 최종 4위에 오르며 트롯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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