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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디지털 전용상품 ‘JB 1·2·3 정기예금’의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JB 1·2·3 정기예금’ 가입 시 최고 연 3.10%(기본 연 2.60%) 금리를 제공하며 ▲최근 1년 간 전북은행 정기예금 보유이력 없는 첫거래 고객 가입 시 연 0.40% ▲마케팅 동의 시 0.10%를 추가로 제공해 최고 연 0.50%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이번 특별금리 이벤트의 특징이다.
이달 31일까지 1000억원 판매한도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입금액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5억원으로 전북은행 모바일 뱅크 ‘쏙뱅크’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판매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은 부담스러워 안정적으로 자산 운용을 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JB 1·2·3 정기예금은 자동재예치되는 상품으로 재예치횟수에 따라 0.1%~0.3%의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상품인 만큼 재예치 시 원금과 이자가 함께 예치되는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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