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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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김장수)는 3일 청하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업체 대표 및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와 소방서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화재 예방 및 위험 요인 개선 등 정보 공유를 통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2025~2026년 공장밀집 산업단지 안전관리 확보 ▲용접, 용단 등 화기취급 등 소방관서 사전통보제 운영지도 ▲관계인 등 자율안전관리 체계 교육·지도 ▲소방시설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 ▲‘방화문 닫기’ 및 ‘화재 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등이다.
최은우 예방안전과장은 “오늘 간담회는 겨울철 계절적 요소와 산업단지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을 위한 자리다”며 “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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