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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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오는 16일까지 공설시장 빈 점포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 빈 점포는 △옥곡5일시장 1개소 △광양매일시장 10개소 △중마시장 1개소 △광영상설시장 2개소로 총 14개소이며 모집 업종은 음식, 분식, 수산물(회센터 포함), 잡화 등 시장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다양하게 구성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시민으로 본인이 직접 점포를 상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자 본인을 포함해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중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이미 광양시 관내 공설시장에서 점포를 운영 중인 자 및 그 배우자, 동일세대 직계 존‧비속은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12월 2일~오는 16일까지이며 입점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양시청 3층 투자경제과 시장관리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시간은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정해종 투자경제과장은 “새로운 상인들이 합류해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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