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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 소남프로젝트관리상 수상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5-11-10 19:42 KRX7 R2
#한국전력기술 #소남프로젝트관리상 #수상 #건설관리 #엔지니어링

30여 년의 풍부한 경험 바탕, 국내 사업관리분야 발전에 기여

NSP통신-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은 지난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KPMA) 주관으로 개최된 제35회 PM심포지엄에서 제19회 少南PM상을 수상했다. (사진 = 한국전력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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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은 지난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KPMA) 주관으로 개최된 제35회 PM심포지엄에서 ‘제19회 少南PM상’을 수상했다. (사진 = 한국전력기술)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 김태균 사장은 지난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KPMA) 주관으로 개최된 제35회 PM심포지엄에서 ‘제19회 少南PM상’을 수상했다.

소남PM상은 협회 초대회장인 이종훈 전 한전 사장(아호: 少南)이 2007년 제정한 상으로 국내 프로젝트관리(PM) 분야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김태균 사장은 한국전력공사에 30여 년간 근무하며 전력 분야의 기술개발 및 국제 표준화, 송변전 프로젝트를 성공적 수행을 주도해왔다. 특히 불확실성이 높은 기술개발 과제에서도 선진 프로젝트 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자원을 전략적으로 집중 투입해 제한된 기간과 예산 내에서 최대의 성과를 달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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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엔지니어링 역량과 사업관리 능력을 결합한 기술 기반의 사업관리를 수행해 국내외 프로젝트관리(PM) 및 건설관리(CM) 전문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프로젝트 관리 역량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태균 사장은 수상으로 함께 받은 상금 500만 원 전액을 프로젝트관리의 고도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에 기부했다.

한전기술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엔지니어링 기반의 기술우위 사업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해 프로젝트관리(PM) 및 건설관리(CM)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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