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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는 항만시설물 보수공사 통합 공정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도 항만시설물 보수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이 직접 주관해 주요 공사별 공정률과 예산집행 현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연말까지 계획된 모든 공사가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공사는 2025년 연내 항만시설물 보수공사를 오는 12월 중 적기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공사가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특히 안전사고 없는 시공 현장 구현과 예산 이월 없는 100% 예산 집행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여수·광양항에서 추진 중인 주요 보수공사는 부두 상부 및 하부 구조물보수·보강, 임항도로 시설보수, 154kV 종합변전소 설비 보수, 하역장비 정비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각 현장별 공정 점검과 품질·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항만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은 항만 경쟁력의 기본이자 국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다”며 “현재 모든 공사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안전하고 완벽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리와 철저한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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