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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으로 완성하는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과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더 나아가 군민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친절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공감 능력 향상 ▲적극적인 소통 기술 ▲민원응대 갈등 관리 ▲실제 민원 사례 중심의 대응 전략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공직자로서의 태도와 민원인 응대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작은 친절이 큰 감동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친절 의식을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이 한층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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