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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무안읍 뻘낙지 거리 및 중앙로 일원에서 ‘제3회 무안갯벌낙지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황토갯벌의 선물! 무안낙지의 맛있는 변신’을 주제로, 무안 낙지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공연, 전시 등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일반농산어촌 성과발표회 ‘난리난리’ ▲군민가요제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무대가 펼쳐지며, 둘째 날에는 ▲난타 공연 ▲미스트롯 출신 가수 서지오 ▲미스터트롯 출연 가수 박경덕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즉석 낙지잡기 체험 ▲낙지 경매 ▲컬러 비눗방울 놀이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과 ▲무안사생대회 수상작 전시 ▲낙지 생애 소개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축제장 중앙로에서는 ▲버스킹 공연 ▲마술 버블쇼 등 거리 공연이 진행되며 ▲무안 낙지를 비롯한 김, 장어, 새우 등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김산 군수는 “무안 낙지와 함께 제철 해산물의 풍미를 즐기고, 무안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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