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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22개 시·군 문화원 회원, 도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에 이어 개식선언, 문화비전 선언문 낭독, 유공자 시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문화가 제일 중요하듯이 문화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세계를 이끌 성장동력이다”며 “모두에게 동의를 받는 문화가 살아 숨쉬는 전라남도를 만들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관련 예산도 뒷받침 돼야겠지만, 도민의 인식도 그만큼 함양돼야 한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문화가 발전하는 전남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문화원 연합회는 지난 1962년 2월에 설립돼 22개 시·군 문화원, 1만 600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 등 지역 향토 사학 자원을 발굴하고 계승 및 창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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