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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신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최용호)은 지난 11일 지리산 노고단 일원에서 가을 야유회 및 단합 산행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회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건강을 다지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산행에는 등산동호회 조칠규 회장을 비롯해 최용호 클럽 회장, 조영일 전. 총재 등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노고단 정상에 올라 탁 트인 가을 하늘과 푸른 지리산의 정취를 만끽하며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용호 회장은 “‘참여, 나눔, 봉사! 함께하는 신광양’의 슬로건 아래 회원들과 가족이 함께한 이번 산행은 단합과 소통의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더불어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광양MJF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89년 3월 창립 이후 현재 8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클럽은 ▲취임식 쌀 기부 ▲네스회 매월 반찬 봉사 ▲해비타트 집짓기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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