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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마이나슈 댄스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출품 영상.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가 위탁 운영하는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송승헌, 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 ‘마이나슈 댄스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이나슈’는 ‘마이너스(-), 나트륨, 슈가’의 줄임말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자는 의미로, 센터에서는 ‘나는 솔로’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나는 마이나슈’를 출품했다.

영상은 명대사를 이용해 덜 달고 덜 짜게 먹는 방법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가진 사람이 저염저〮당왕을 수상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송승헌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저염저〮당의 실천법을 패러디로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센터는 지난 2016년 8월 개소 이래 어린이 급식소 380개소, 사회복지급식소 81개소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과 순회방문 지도 및 컨설팅, 대상별 교육과 식단조〮리법 제공,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한 식생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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