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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환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이 1일 성남 하나로마트 경기농식품관에서 열린 ‘2025 경기농식품관 한가위 특별판촉전’에 참석해 관계자와 소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격려 방문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방성환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일 성남 하나로마트 경기농식품관에서 열린 ‘2025 경기농식품관 한가위 특별판촉전’에 참석해 관계자와 소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수원·고양·성남 농식품관에서 열리며 경기 우수 농산물(G마크 인증)을 합리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자리다.

방성환 위원장은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과 소비자들을 만나 “우리 농업인들의 정성과 땀이 깃든 경기도 우수 농산물이 명절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지역경제를 지키는 길”이라며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도 농가 소득 증대와 도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방 위원장은 “G마크는 경기도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을 보증하는 신뢰의 상징”이라며 “오늘 특별판촉전이 농업인은 물론 소비자 모두에게 보람과 만족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특별판촉전은 G마크 인증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동안 경기농식품관 3개 지점에서 제수용 농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명절 성수품을 할인 판매한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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