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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규 광양시립영세공원 이사장(왼쪽 사진)과 대실마을 백성석 이장(오른쪽 사진) (사진 = 광양시립영세공원)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박명규 광양시립영세공원 이사장은 지난 1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광양읍 대실마을에 백미(10kg) 50포(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광양시 죽림에 위치한 광양시립영세공원은 지난 2000년 개원해 자연속의 추모공간 후손이 편안곳으로 장례문화 실천 및 나눔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명규 이사장은 “광양시립영세공원 개원 이래 수없이 통행하는 차량등 온갖 소음과 공해 등 애로사항을 묵묵히 참아 주신 대실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대실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립영세공원은 대실마을 주민들에게 필요한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 해 오고 있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영세공원 주변 마을과의 유대관계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전달을 통해 더불어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양시립영세공원은 대실마을 주민들에게 필요한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 해 오고 있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영세공원 주변 마을과의 유대관계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전달을 통해 더불어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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