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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코레일 경북본부는 1일 영주상공회의소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찬조)와 영주상공회의소(회장 정병대)는 이날 협약을 통해 ▲ 지역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 ▲ 지역 특산품·상품 및 서비스 홍보 협력 ▲ 철도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사업 추진 ▲ 교육,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등 두 기관의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코레일과 영주상공회의소는 70~80년대 지역 경제발전의 중심 축으로 번영을 함께 해왔다”며 “예전의 영화에 얽메이지 않고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양 기관이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은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과 정병대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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