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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신혜경)은 1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방문해 APEC 2025정상회의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병원을 찾아 응급 의료인력 배치 및 병상 확보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국대학교병원은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하여 기존 응급실을 20병상에서 28병상으로 확장하고 전용병동을 신설하여 12실 18병상을 추가했다. 또한 외국어 통역 가능 전문 의료인력 배치 및 인공심폐순환기(에크모) 등 새로운 의료장비도 추가 도입했다.
신혜경 병원장은 “APEC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역할 수행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오는 2일 오후 3시부터 확장공사가 완료된 본관 1층 응급의료센터에서 진료를 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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