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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신 성장 정책연구회’는 지난 25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을 목적으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등록심의 후 활동을 시작한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신 성장 정책연구회’는 회장을 맡은 김경민 의원을 비롯해 황혜진, 전영태, 박새롬, 박영숙, 박충배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는 ‘첨단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과 ‘맞춤형 캐릭터 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연구과제로 하여 지역 브랜드 강화 및 청년 유입을 위한 기업 투자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용역 책임자가 연구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단체 의원들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민 연구단체 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수성구 특성에 맞춘 첨단산업 및 문화경제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문화·산업이 융합된 지속가능한 지역 모델의 기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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