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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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는 29일 신임경찰관 3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전입한 신임경찰관은 지난해 9월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 입교해 52주동안 공직자로서 기본가치관, 해양경찰 기본소양, 인명구조, 함정 및 파출소 관서실습교육 등을 이수했다.
이들은 영일만, 포항, 감포파출소 등 현장부서에 배치돼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날 신고식을 마친 김형우 경장은 “약 1년간의 오랜기간 교육을 마치고 포항해양경찰서라는 멋진 곳으로 발령받은 만큼 교육원에서 배운 것들을 현장에서 잘 적용해 국민들이 바다에서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포항해양경찰서로 첫 발돋움을 한 신임경찰관들을 환영한다”며 “항상 해양경찰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기본에 충실하며 초심을 잃지않고 성실히 근무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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