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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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해 무자녀 독거노인 40세대에 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와 과일을 전달했다.
또한 독거어르신 50가정에 돼지갈비찜, 소고기잡채, 미나리오징어초무침, 유자오이무침, 배추김치, 과일, 누룽지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전달했다.
올해로 8년째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지원으로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무자녀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을 전달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김성권 생산본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무자녀 독거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독거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다문화가정, 조손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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