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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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민정 기자 = 울릉군은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관광재단 7층 대회의실에서 서울관광재단과 관광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울릉군 관계자 4명이 참석했으며 서울관광재단에서는 길기연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관광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관광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과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상호 관광 홍보 협력 및 관광 인프라 및 마케팅 역량보완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울릉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도권 관광 거점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울릉군 관광자원의 경쟁력 제고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협약은 울릉군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울릉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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