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신임 산은 회장 “모든 역량을 생산적 금융 전환으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 2026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5.55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5.0대1이었다.
대구대는 지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18시 현재), 총 3723명 모집(정원내 기준)에 2만659명이 지원해 5.55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대구대 수시모집에서는 예년과 비슷하게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간호보건계열 학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경쟁률 상위 학과로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웹툰애니메이션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응급구조학과, 역사교육과, 경찰학부(경찰행정학전공) 등이다.
한편 대구대는 예체능 실기고사와 면접고사 등을 거쳐 오는 11월 10일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하며 학생부교과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 중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받는 일부 모집단위는 12월 12일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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