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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에서 ‘2025 전국 실업스쿼시 선수권대회(단체전)’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실업스쿼시연맹이 주최하고 전국실업스쿼시연맹과 대한스쿼시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남·여 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전 경기 11점제 5세트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특히 다음 달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뛰어난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천에서 실업스쿼시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5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제27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김천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천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도내 22개 시·군에서 10000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진이 참가해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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