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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는 지난 4일 청소년문화의집 꿈트리센터에서 제10기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제51차 회의를 열고 협의체 운영과 주요 복지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명환 실무위원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중간관리자, 분야별 전문가, 공무원 등 실무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협의체 운영 현황 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주년&읍면동 협의체 10주년 기념 워크숍 개최(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보장조사 실시 협조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단 교육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포항시 복지박람회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정명환 실무위원장은 “민·관·학 협력 기반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실무협의체가 연계·조정의 허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36명 ▲실무협의체 36명 ▲실무분과 8개(117명) ▲읍면동 협의체 70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무협의체는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협력, 대표협의체 심의 안건 사전 검토, 실무분과 발의사항 논의, 실무분과 간 역할 조정 및 협력 등 민·관 실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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