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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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가 2025년 추석맞이 특별판매를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추석명절 특별판매기간 동안에는 전 회원에게 5%, 10%(10만원 이상 구매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품목별로 업체별 할인을 시행해 5~30%에 이르는 할인 폭으로 예천군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 특산물인 사과, 한우, 쌀, 샤인머스켓, 꿀 등이 포함돼,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규고객에게는 4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대량 구매 고객과 기업 고객을 위한 개별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적극적인 특별 판매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 농‧특산물의 판로의 다각화를 위해 예천장터 온라인 쇼핑몰 중점 운영은 물론, 대도시 직거래 판매행사의 적극 참여 등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한 홍보 및 판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2025년 추석 명절에도 예천장터를 통한 우리 예천 농·특산물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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