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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방안’에서 학자금대출 주말·공휴일 신청 확대, 사회적 배려계층 신용회복 심사 자동화 등 3건의 서비스 개선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대국민 서비스 개선방안은 각 공공기관에서 자체 발굴한 과제와 대국민 상시 제안 등을 통해 제출된 639건 중 대국민 체감도·파급효과·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한 것으로 5개 분야, 총 33건의 과제다.
기획재정부가 선정한 재단의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제는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만족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이번에 선정된 개선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AI 기반 업무혁신 등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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