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교내 마이스터 강의실에서 ‘테크브릿지(TechBridge) 교원 창업지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교원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마인드 형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관련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해 총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됐다. 초빙 강사로는 ▲모상은 원장(한국경력개발진흥원) ▲양현의 대표(팜0331) ▲이동수 이사장(지식가치연구원 협동조합) ▲박창기 교수(창업교육협의회 대구·경북지회장) ▲전우석 박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 5인이 나섰다.
교육 과정은 ▶1단계 ‘창업 마인드셋 교육’(기업가 정신과 청년창업) ▶2단계 ‘창업 실습교육’(창업 트렌드와 아이템 선정, 사업계획서 및 아이템 적용) ▶3단계 ‘창업 고도화 교육’(비즈니스 모델 & 리스타트업 기법, 창업자금과 수익창출)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원들이 보유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실제 사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 합법성 검토, 창업자금 확보 등 창업 전반에 걸친 실무를 체계적으로 익히며 역량을 높였다.
식품영양조리학부 이정은 교수는 “막연하게 구상하던 창업 아이디어를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구체화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은 총장은 “이제는 교원들에게도 창업 역량이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이번 교육을 계기로 교원 창업이 활성화돼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은 앞으로도 교원의 창업 아이디어가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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