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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위덕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철학박사인 구동현 전법원장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회당학원(이사장 송귀영)은 최근 임시이사회(제526회)를 열고 위덕대 제10대 총장에 구동현 전법원장(보성 정사)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구 총장의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4년이다.
구 총장은 2006년 대한불교진각종 미국 L.A불광심인당 교화를 시작으로 항수·안산·시경심인당 주교와 교법연구실 상임연구원, 제15대 종의회 의원, 현정원 현정위원 등 종단 주요 보직을 거쳤다. 종단산하 기관으로는 진각복지재단 감사, 위덕대 불교문화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구동현 총장은 “대한불교진각종 종립 대학인 위덕대학교의 발전과 교직원과 학생 모든 구성원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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