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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26일 남후면 무릉2리 마을회관에서 성주군 대가면 금산2리 주민 및 기관 관계자 36여 명이 안동시 남후면 무릉2리를 방문해 ‘이웃사촌복지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방문한 성주군 금산2리 주민들은 무릉2리 마을회관에서 이웃사촌복지센터 사업 개요, 무릉2리 마을 소개, 활동내용 영상 시청, 세부 활동 내용,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두 해 동안 남후면 무릉2리에서 진행한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성주군 대가면 금산2리와 공유하며 ‘이웃사촌복지센터사업’의 의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을 위해 무릉2리 주민과 이장이 열심히 연습해 직접 진행과 사업 설명을 하며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성주군 금산2리 주민들은 무릉2리에서 추진 중인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을 주민들과 교류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진 후 유교문화 박물관 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봤다.
남후면 무릉2리 이장 손기봉은“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사업을 통해 무릉2리를 선진지로 방문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성주군 금산2리 이웃사촌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고, 마을과 마을 간 정보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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