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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3일 광명스피돔에서 ‘경륜 선수와 함께하는 심판판정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륜 심판판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그리고 선수들과의 소통을 통한 신뢰도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설명회에는 34회차 출전을 위해 입소한 29기 신인선수들이 참여했다.
경륜 심판이 직접 주요 사례별 경주 영상을 활용해 심판판정 규칙과 적용 사례를 설명했고, 선수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경주 규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심판판정 설명회는 선수들이 판정 기준을 이해하고, 공정한 경주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선수와 심판 간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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