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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가 미래융합계열 실용음악과는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도할 김성은 교수를 임명했다.

‘AG성은’으로 활동하며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프로듀스101 등을 비롯한 다수의 K-POP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한 바 있는 김성은 교수는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합류해 학생들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수 있도록 후학 양성에 나서게 됐다.

김성은 교수는 “현장 아티스트들의 양성 경험과 음악 활동을 통한 내용을 바탕으로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실력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윤병진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은 “K-POP 아티스트들의 보컬 트레이닝과 아티스트 양성 경험을 보유한 김성은 교수와 함께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재학생들의 현장 중심 실무 역량을 강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Culture 특성화 대학으로 김포골드라인 운양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모든 학과 수업이 이루어지는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현장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뮤지션을 양성하고 있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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