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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주윤 경기 성남시의원은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앞둔 12일부터 16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 8개교를 둘러보며 통학로와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점검에선 단대초등학교의 통학로 캐노피 정비 상태를 확인해 신흥초등학교에서는 벽화 구간과 장미길 주변 환경을 살피는 한편 바닥 포장의 보수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성남여자중학교에서는 경사길 공사와 방음벽 시트지 교체 현장을 확인했고0 성남서중학교·문원중학교·상원여중 등 여러 학교에서는 인도 상태, 후문 통학로, 차량 통행 안전 등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길목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성보경영고등학교에서는 보행자 안전펜스 설치 공사가 개학 전 완료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박주윤 의원은 “아이들의 통학길은 반복되는 일상인 만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빠르게 대응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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