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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삼척시 교동 262-4번지 일원 8만8370㎡ 부지에 총사업비 238억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지난 4일에는 파크골프장을 우선 개방하는 등 마무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생활문화체육공원에는 축구장과 본부석, 파크골프장 9홀, 휴게실, 주차장 등이 갖춰져 있으며 시민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문화체육공원을 비롯해 국민체육문화센터 조성 등 주요 체육 인프라 확충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마련하고 시가 체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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