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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 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전주완산경찰서 화산지구대와 치매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치매노인·아동의 실종 예방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체계를 통해 공동체 치안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 내용은 ▲고령층, 아동 대상 배회감지기 및 지문 사전등록 안내 ▲공동 현장 매뉴얼 작성 및 비상연락망 구축 ▲취약지점에 CCTV 설치 등 실종 예방 부터 초동대응, 발생 후 대처까지 마련하고 있다.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병원의 본연의 업무 범위를 벗어나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에 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인석 화산지구대장은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맞춤형 치안정책 펼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회적 약자들이 더욱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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